빅프의 시작이자 새로운 한해의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 두둥 탕
드디어 빅프가 시작된다니
막 가슴이 두근반세근반ଘ(੭˃ᴗ˂)੭
저번주 목요일(12/26)까지 빅프로젝트 제안서를 내야했습니다.
사실 이미 빅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도 했어요
그래서 이번주 시작이라기보단
저번주에 시작한 느낌..
아무튼 일정표로는 이번주부터니까 그런거로해요
이번주의 마인드입니다.
빅프를 만나자마자 기를 눌러줘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상태였다는건 안비밀
12/30-31,1/2-3 빅프로젝트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우리조는 성격이 급한 사람들의 모임이었나? 싶은게
첫날에 조별 모임 시작하자마자 본인 아이디어 설명하고
바로 투표들어감
채팅내역 보니까 12/30 11시에 이미 아이디어 확정됨
우리조의 주제는
AI CRM
어마어마한 속도
사실 우리조원들은 2배속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먼저 기본적인 개발 내용을 계획하기 전
우리가 개발하고자하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salesforce라는 CRM 시스템을 사용해보고
사용해보신 분의 설명을 들으며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이 때 가장 후회가 남는 부분은 CRM이란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사용해보신 분께 뭘 질문해야할지도 몰라 제대로 못 물어보고,
나 혼자 시스템을 이해해보려했지만 쉽지 않아서 아이디어 회의에
제대로 의견을 내지 못했던 것 .. )
그리고 데이터 흐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바로 ERD를 구성했다
DB 구조도를 구성하던 도중
첫날 아이디어에 대한 코칭을 받았는데,
우리조는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는 이 아이디어로 완전히 !확정!
사실 첫 주의 할일이 아이디어 확정 후 개발 명세?였는데,
우리는 그걸 거의 첫날에 다해버렸다..
나머지 3일 동안은 1,2주차 산출물을 작성하고,
DB 관리 방법과 우리의 협업 툴을 정했다.
우리 조는 한번 회의하면 정말 길어지는 조이기 때문에
DB 관리방법을 정할 때도, 협업툴을 정할 때도
정말 오래걸렸다
결과적으로 협업툴은 figma, github와 jira를 사용하기로 했다.
뭔가 첫주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아쉬움이 참 많이 남은 주였는데,
너무 빠르게 주제가 변하니까 이를 따라가기 급급했던 것 같다.
나는 아직 한발자국 뒤에서 이해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출발하니
맘이 계속 급해지고 제대로 이해한거 없이 진도만 나간 느낌
같이 가줘요 ㅠㅠ
뒤쳐지지 않게 더욱더 노력해야겠다고 느낀 한 주였습니다..
일단 CRM 시스템의 워크플로우부터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이러지 않게 일어나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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