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이블스쿨 6기 AI 트랙 20-21주차(빅프로젝트 3-4주차)

 

빅프로젝트 3-4주차에는

개발할 서비스에 들어갈 AI를 구체화하는 기간이었습니다.

 

3주차에 기초를 잡고 4주차에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듯한 느낌이었음 !

 

기획한 서비스에 적절한 모델을 탐색하고(ex. 비전-> CNN,YOLO ... / LLM -> BERT, GPT ... ) 

어떤 데이터로 학습할 예정인지를 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초기에 큰 서비스를 구상하고

그 안에 세부적인 내용은 중요도가 높은 것부터

차례대로 구현해나가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초반에 할일이 꽤 많았고

작성된 파일의 퀄리티가 좀 낮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구상해 놓은 서비스의 단위가 크더라도

기간 내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정하고

개발을 시작하는게 몸도 마음도 정신도 지킬 수 있는 방법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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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러 모델을 학습해보며

적절한 성능지표를 선택해서 학습 결과를 수치화하고

가장 성능이 좋은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모델이 선정되었다면

데이터를 어떻게 전처리(증강 등)을 할건지,

모델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개선할건지를

팀원들과 고민해보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 ˙ε . )

 

프로젝트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스트레칭하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함께 유튜브 스트레칭 영상을 틀어놓고 5-10분이라도 따라하기

 

 

아 그리고

우리조는 매주 4명은 꼭 대면으로 만났는데,

최대한 다만나는 것이 좋은 듯함

 

확실히 친해지는 속도가 다른듯해보였음 !!

(하지만 우리조는 미프부터,, 빅프까지,, 한번도 다같이 만난 적이 없음)

 

만나서하면 이렇게 맛난것도 먹으며

함께 즐겁게 작업할 수 있음 !

 

그리고 이렇게 체크인/아웃 미팅때 한 화면에 두명이 들어갈 수도 있다구요 ~~

 

만나서 프로젝트하면 많이 친해져서

회의에서 의견내기도 편해지고 얼마나 좋게요 ~?

 

귀찮더라도 한번쯤은 만나보는 것도 추천합니다람쥐⌯･˕･⌯ಣ